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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coder(노마드 코더) 코코아톡 후기(1)

퀀트(Quant)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코딩을 배워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원래 그냥 파이썬 공부로 시작하려고 먼저 워니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성으로 파이썬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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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하루하루 조금씩 코딩을 하다보니 진도를 많이 빼진 못했지만 HTML 부분은 실전+이론 모두 다 끝냈네요. 이정도 해보니까 조금 HTML의 감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실전 코코아톡 클론 코딩이 니꼬 쌤이 코딩하면서 설명하는 걸 듣고, 똑같이 따라 코딩을 해보는 것인데 처음에는 이렇게 똑같이 따라하는 클론 코딩이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HTML 강의를 끝까지 들은 지금은 어느새 동영상을 보지 않고 듣기만 해도 어디에 어떤 코드를 쓸지가 어느정도 상상이 가는 갑니다.

Settings

이게 Setting.HTML을 끝낸 모습입니다ㅋㅋ. HTML을 코딩하면 마구잡이로 개체들이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고, CSS까지 코딩을 하면 개체들이 위치를 잡고, 예쁘게 변하는 형식입니다. 이제 CSS를 배워서 웹페이지의 모습처럼 만들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HTML,CSS,Javascript를 잘 설명한 그림

그냥 니꼬쌤이 하는 설명 들으면서 하라는대로 하니까 굉장히 편하고, 배우는데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그러나 시험 같은 것이 없으니 혼자서 빨리 진도를 빼지 않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빨리 하면 이 강의를 1~2주면 다 끝낼 것 같은데 저는 HTML부분만 하는데 일주일하고도 반이 걸렸네요...

아무튼 재밌게 듣고 있으니 마지막 CSS부분도 다 들어보고 마지막 후기를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퀀트(Quant) 및 데이터 사이언티스트(data scientist)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 코딩을 배워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원래 그냥 파이썬 공부로 시작하려고 먼저 워니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속성으로 파이썬 복기를 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M6kQTpIqpLs&list=LL0yZRNizoOCNydTgIVhl2Ow&index=16&t=0s

 

원래 대학교 때 파이썬을 공부했었기 때문에 지식을 좀 상기시킬 겸 1시간 만에 복습을 하고 나서 여러 사이트들을 통해 크로우링 스킬을 배우고, Quantlib으로 여러가지를 만들어보아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기획해 노았는데 그 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nomad coder의 파이썬 풀스택 테크트리가 가장 적합한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ython fullstack roadmap

그래서 먼저 카카오클론, 바닐라 자바스크립트, 초보자를 위한 파이썬을 배우면 혼자서 구글링으로 크로울링을 배울만큼의 지식을 쌓을 수 있다고 판단 하에 첫 번째 강의를 결제(90달러)하고 오늘 시작했습니다.

워니님의 강의와 이 코코아 클론 강의 둘 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초보자가 코딩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코딩 환경을 만드는데 비중을 많이 두지 않은 점입니다. 코딩을 조금 배워보았던 입장으로 환경을 만드는데 너무 힘들면 그거 하다가 진 빠져서 안해버리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았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코아 클론 강의가 또 괜찮았던 점은 아무나 배울 수 있도록 가볍게 시작한 것. html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벌써 html 파일을 만들어서 크롬에 내가 원하는 텍스트를 써보는 것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한 뉴비고, 아직 새로운 것을 시작했다는 즐거움에 단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네요. 이 강의는 이론과 실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론은 3일이면 다 끝낼 것 같고, 그 후 실전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코딩 환경을 만들면서 MS사의 VSC(visual Studio code)랑 Github Desktop을 깔았는데 거기에 코딩을 한 기록이 누적되고 있으니 그것과 더불어 제가 느낀 점을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계속 배우면서 제가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을 후기로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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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 coder(노마드 코더) 코코아톡 후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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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후기

HSK 3급을 딴지 어언 7개월.

중국어에 관심이 조금 생기기도 하고 중국어 공부가 꽤나 재밌던 기억이 있어서 8월쯤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진짜 한달 빡세게 하고 나서 시험을 봤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시험이 쉬웠습니다.

그래서 HSK3급이 있거나 그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신 분들은 한달이면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1. 공부방법

각 부문의 공부방법은 밑에서 서술하기로 하고, 일단 저는 중국어 학원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 독학으로 했는데 HSK3급을 공부했을 때는 Coursera에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https://www.coursera.org/specializations/hsk-learn-chinese?

 

Learn Chinese: HSK Test Preparation | Coursera

Learn Learn Chinese: HSK Test Preparation from 베이징 대학교. This specialization consists of three elementary language courses, aims to improve your Chinese language skills effectively and systematically. This specialization introduces everyday ...

www.coursera.org

 

여기서 도움을 받았는데 중국어를 영어로 가르치기 때문에 살짝 불편합니다...

4급을 공부할 때는 일단 어휘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단어장 위주로 했습니다.

이 단어장으로 공부했는데 해커스 단어장으로 해도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냥 서점에서 이 책이 좀 보기 좋고 친근해 보여서 샀습니다.ㅋㅋ

1-1 듣기(听力)

제가 듣기 점수가 조금 낮은 이유이긴 한데 유튜브로 공부를 했습니다.

유튜브에 보면 해커스중국어 채널이나 롱차이나중국어(김미숙)채널을 보면

쉬운 문장들을 들을 수 있도록 여러 동영상을 찍어 놓아서 보면서 듣기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에 임박해서 모의고사를 한두번 봤고요.

 

1-2. 독해(阅读)

저는 하루에 두과씩 약 20일동안 한 권을 떼고, 시험볼 때까지 빠르게 모르는 단어만 반복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단어 밑에 보면 예문이 있는데 쓰진 않더라도 꼭 한 번씩 읽어봤습니다.

이 부분이 저한테 가장 쉬웠는데 제가 단어를 빡세게 외웠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정말 단어만 다 알면 어려운 문제가 거의 없습니다.

문장 배열이 조금 어려운데 접속사를 잘 알면되는데 중국어에는 접속사가 많아서인지 어렵더라구요.

 

1-3. 쓰기(书作)

쓰기도 거의 단어장의 예문을 보면서 공부했는데

시험에 임박했을 때 해커스 hsk5급 한번에 끝내기를 사서 문법 부문만 조금 봤습니다.

시험문제에 있는 예시만 봐도 간단한 문장만 만들어도 점수를 잘 주는 것 같습니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으시고, 초등학생 수준의 문장만 만들 수 있으면 됩니다.

문정법조단지 맛집 중에서 가츠동을 잘하는 KYOTO(교토)입니다.

점심 때 문정법조단지에서 밥을 자주 먹기 때문에 맛집을 찾아다니곤 합니다.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에 사람이 너무 많지 않고, 적당히 있는 곳을 찾아다니곤 하는데 이 곳이 조금 중심가에 있지 않다보니 사람들이 꽉차지 않아 좋습니다.

메뉴판

가츠동은 7500원이고, 에비동은 8000원, 규동은 8500원입니다.

저는 돈가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츠동을 먹어 보았습니다.

가츠동
치즈가츠동

이 집이 맛집이라고 생각한 것은 아무래도 가츠동은 돈가스가 생명인데

돈가스가 굉장히 두툼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양파절임도 아삭하고요.

근데? 밥에 소스가 부족해서 조금 더 뿌려 달라할 걸 그랬습니다.

그리고 치즈가츠동도 먹어 보았는데 제가 본연의 맛을 즐기는 것을 좋아해서 500원을 더 주고 치즈 가츠동을 먹느니

그냥 가츠동을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돈가스를 좋아해서 가츠동을 즐겨 먹는데 가츠동을 먹어본 집 중에서 손에 꼽게 맛있는 집 같습니다.

그리고 교토가 덮밥집이고도 하고, 밤에는 이자카야도 하기 때문에 밤에 한 번 가본 적이 있는데

일본에서 이자카야를 가면 정말 맛있는 음식을 주지만 조금 적은 느낌이 있는데

정말 그런 느낌의 일본의 이자카야 같았습니다.

 

 

찰스 두히그- 습관의 힘

면접관 이형의 유튜브에서 꼭 봐야할 추천 도서를 보고 나서

추천 도서 중에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이 가장 끌려서 읽어 보았다.

 

읽으면서 정말 좋은 책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단순하게 습관을 설명하지 않고,

뇌 과학이나 심리학 등의 실험들을 인용하여 습관을 설명하고, 실제로 있었던 예시들을 같이 보여주었기 때문에

훨씬 더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목차를 보면 개인의 습관, 기업의 습관, 사회의 습관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각이 달라 보이면서 크게 보면 같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마지막에 Appendix로 (중간중간에도 주요한 내용이 나오지만)

[누구나 습관을 바꿀 수 있다 - 좋은 습관을 갖기 위한 4가지 법칙] 을 알려준다.

 

나는 이제 막 이 책을 읽었기 때문에 아직 바뀐 습관은 없지만

정해진 시간에 공부하는 습관, 꾸준히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 습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

이 3가지를 습관으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생각보다 굉장히 논리적이고,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는 책이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좋은 습관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좋은 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개개인이 바뀌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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